사단법인 작은손 HfL
Ministry details

[CBS 뉴스] [미션리포트] 평화협정 체결 위한 간절한 기도, '콩고민주공화국' [앵커] 전세계 선교지 소식을 전하는 미션리포트, 오늘은 여전히 내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소식을 살펴봅니다.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해있는 가운데, 이르면 이달 내 평화협정이 체결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어 간절한 기도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관신 선교사가 전해드립니다. Q. 현재 민주콩고의 상황은? 1월 초에 전쟁이 났을 때는 언론에 보도가 됐지만 그 이후로는 언론의 보도가 거의 안 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매일매일 사람이 죽어가고 있고, 특히 우기의 자연 산사태로 많은 사람이 죽고 또 학교 건물 교회 건물이 파손되고 그런 상태입니다. 그냥 일상적으로 총소리가 나고 무기들을 들고 있기 때문에 사소한 갈등에도 총을 쏘고 사람이 죽고 그런 것들이 일상이고 기업 금융 행정 모든 것이 m23라는 반군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어요. 심지어 이제 조그만 가게들까지도 다 문을 닫았다고 그래요. 생필품을 구할 수도 없고 그래서 매일매일이 사실은 아슬아슬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요즘 실태입니다. Q. 현지 교회와 선교 상황은? 선교 사역이 전쟁으로 인해서 거의 멈춰진 상태이고 지역마다 상황은 좀 다르지만 거의 예배를 못 드려요. 허용은 돼 있지만 주민들의 이동이나 활동이 여의치 않아서 자유로운 신앙 생활도 어렵고 교회가 없는 지역에 교회를 계속 지어나가고 있었는데 산악지대의 건축을 진행 중이던 교회 건축은 멈춘 상태입니다. 사회적인 불안과 일상적인 살인 특히 여성들에 대한 성폭행 등의 불안으로 전혀 경제활동도 할 수 없고 일상적인 이동이나 주민 생활이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교회가 전쟁의 고통과 불안함을 막아줄 수 있는 힘이 없어요. 몇 날 며칠 동안 먹지도 못해서 아사자가 생기고 그래서 브르냐키리 지역에 아주 활발하게 교회 짓고 성도가 늘어나던 복음 활동이 모두 올스톱 된 상태고 100만 명이 넘는 난민들이 지금 떠돌아다니면서 굶어 죽어가고 특히 우기의 질병으로 추위로 기아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Q. 평화협정 체결 소식은? 점점 전쟁의 양상이 커지니까 AU라는 아프리카 유니온이라는 아프리카 전체 국가의 모임이 있는데 거기서 전쟁을 그쳐라 이렇게 커지면 3차 전쟁으로 확대될 수가 있다. 그런데 르완다는 그걸 거부를 한 거예요. '이것은 콩고 내의 부족 간의 다툼이고 우리하고는 상관이 없다' 계속 발 빼고 있는 상태죠. 그러다 보니까 르완다를 통해서 지하 자원을 받고 있던 나라들, 미국이나 벨기에 같은 경우 여기에 간섭을 안 하려고 하고 그러는데 실제 전쟁은 커지고. 그러면 이게 그냥 두면 3차 전쟁까지 갈 우려가 높아서 AU에서는 계속 전쟁을 멈추라고 두 정상을 불렀는데 안 와요. 그래서 전쟁은 진행되고 이게 지지부진했는데 아마 금년 6월이나 늦어도 7월 경에는 미국이 주도하는 콩고와 르완다의 정상들이 카타르 도하에서 만나서 자원에 대한 협정에 사인을 하기로 했답니다. 그것을 현지인들도 알고 있고 사인이 잘 이루어져가지고 전쟁이 멈추기를 기대한다고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해 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그 이후의 상황은 많이 복잡하지만 일단 전쟁이 멈춰야 사람도 살고 우리가 또 들어가서 인도적인 차원에 필요한 물건도 공급하고 전쟁이 멈춰져야 어떤 지원도 외부에서 들어갈 수 있고 그 이후에 교회의 도움도 거기에 도달할 수가 있어요.지금 현재 상태는 국가적인 해게모니 싸움이고 자원을 중심으로 한 갈등 때문에 이어지는 거기 때문에 일단 이 전쟁이 멈춰서 죽어가는 사람이 더 이상 안 죽게 해주고 그다음에 우리가 들어가게 되면 당장 필요한 것이 먹을 거 입을 그 사람들 의약품 이렇게 제공해서 이제 치유를 해야죠. Q. 콩고를 위한 기도제목 현지 책임자가 보내온 기도 부탁입니다. 부냐키리 주민을 포함한 우리 콩고 민주공화국 국민들은 평화를 고대합니다. 모든 지하 자원은 다 가져가도 좋으니까 우리에게 평화와 사랑을 주시기 바랍니다. 시급한 병원과 병원 진료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지원과 기도를 부탁합니다.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이달에 있을 미국과 콩고민주공화국 루안다와의 자원협정이 잘 성사가 돼서 전쟁이 멈출 수 있도록, 특히 전쟁 중에 어린아이하고 여성들이 많이 당합니다. 성폭행 당하고 또 이 피그미 아이들은 특히 이렇게 식인 습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피그미족들을 잡아 먹으면 뭐 힘이 세진다는 그런 것이 있어서 아이들이 납치 당하고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 전쟁 와중에 납치 성폭행 강간 살해 당하지 않도록 기도를 해 주시고 특히 피그미족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서 기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기도를 해서 기도를 해 주셔서 전쟁이 멈춰서 평화로운 세계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콩민주공화국의 피그미 선교사 최관신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션리포트#평화협정#콩고민주공화국#선교지소식#내전아픔

#JTV #전주방송 #JTV전주방송 #클릭이사람 #아프리카 #콩고 #희망 #최관신 #선교사

진행 : 이제나 ㅣ 출연 : 최관신 선교사(아프리카 피그미 부족) * 본 동영상의 광고는 YouTube에서 제공하는 시청자별 광고로서 미주복음방송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예수를 너희가 죽여놓고 왜 우리에게 덮어 씌워? - 최관신 피그미족 선교사ㅣ새롭게 하소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간증스토리, CBSTV '새롭게하소서' ★CBSTV 본 방송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9시 10분★ '새롭게 하소서'는 이 시대에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새롭게 하소서'의 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후원하기 https://bit.ly/36BW0h2 쉬운후원 https://bit.ly/3epaLqb 후원문의 02-2650-7004 ※출연자 후원은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Youtube 업로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전 10시★ #피그미족 #선교사 #아프리카

2010년부터 아프리카 피그미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최관신 선교사를 뉴욕에서 만났습니다. 아프리카는 구제대상이 아니라 '동역자'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최 선교사는 선교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란 점도 강조했습니다. 스와힐리어 성경번역과 교회개척사역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는 최 선교사는 현재 간호대학을 통해 70%에 달하는 출산사망율을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피그미 선교사 홈페이지: 작은손선교회(Hands for The Little-HfL) http://hfl.kr/

[클릭 이사람] 아프리카 피그미족 돕는 남원출신 최관신 선교사 2017. 8. 13(일) #클릭이사람 #선교사 #최관신 #jtv전주방송